동아백화점·NC아울렛·엑스코·국립대구박물관 [대구소식]

동아백화점·NC아울렛·엑스코·국립대구박물관 [대구소식]

기사승인 2023-01-12 11:39:46



동아백화점 쇼핑점. (이랜드리테일 제공)

동아백화점·NC아울렛, ‘설맞이 인기상품 특가대전’ 실시

대경권 이랜드리테일 동아백화점과 NC아울렛이 오는 17일까지 전지점에서 ‘설맞이 인기상품 특가대전’ 행사를 연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에서는 행텐·리트머스·NBA·프로젝트M·레겐보겐·인디고뱅크 등이 참여하는 영·여성의류 설맞이 인기상품 대전을 비롯 설맞이 남성의류 특별가대전, 엘칸토 설맞이 균일가대전, 골프웨어 설맞이 특가상품초대, 아동의류 코디제안전, 여성의류 설맞이 인기상품 특가대전 등이 열린다.

동아백화점 수성점에서는 영의류 설맞이 인기상품 특가대전과 골프웨어 설맞이 특별가대전, 여성의류 특가초대전, 아동의류 인기상품 코디제안전 등이 진행된다.

NC 엑스코 등 대경권지점 모던하우스에서는 같은기간 설맞이 인기상품 특가행사를 비롯해 커튼&패드/토퍼 할인행사, 침구&카페트/주방용품/베개&홈웨어/욕실&청소용품/인테리어 패브릭소품 할인행사 등이 준비돼 있다.

동아백화점 쇼핑점 등 대경권지점 식품매장에서는 지점별 단독 한정 특가상품전과 사과/새우/은갈치/고구마/감귤 등 청과/농산/수산 산지 직송전, 키위/바나나 수입 과일전, 청정호주/미국 구이용 모음전, 삼겹살/목심/한우불고기 할인전 등이 열린다.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과 직원들이 사령장 수여식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엑스코 제공) 2023.01.12

엑스코,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 도약 위한 인사이동 단행


엑스코가 12일 새해 첫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해 9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이 취임 후 발표한 ‘글로벌 전시컨벤션센터로 도약을 위한 경영혁신계획’의 일환이다.

엑스코는 이번 인사의 핵심 키워드가 ▲조직 안정화 ▲능력 있는 직원의 발탁 ▲안전관리 강화라고 설명했다.

조직의 안정을 위해 기존 직원의 담당 업무 이동은 최소화하는 대신 ‘전시개발TF’를 신설, 신규 전시회를 개발하고 대형 정부 행사를 유치해 인큐베이팅 할 수 있도록 보강했다. 

또 능력 있는 직원을 전시팀장 및 신설되는 경영기획팀장, 신설 T/F 팀장 등 주요 보직에 발령한 것도 눈에 띈다. 

아울러 안전문제를 전담할 수 있는 ‘안전관리 T/F’를 신설하고, 1995년 엑스코 법인 설립부터 근무한 여성을 팀장으로 배치했다.

엑스코 이상길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구시 5대 미래산업의 발전을 위해 전시컨벤션센터의 역할을 공고히 다지고자 시행됐다”면서 “앞으로도 엑스코는 시민들에게 행복감을 줄 수 있는 조직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1월 12일자 엑스코 팀장급 인사이동 명단]
▲경영기획팀장 이강훈 ▲총무팀장 권일만 ▲홍보팀장 황재석 ▲시설운영팀장 권현칠 ▲마이스사업팀장 안재형 ▲전시2팀장 최용수 ▲제2전시장수탁관리T/F팀장  윤형석 ▲안전관리T/F팀장 김용분 ▲전시개발T/F팀장 김해운

국립대구박물관 2023년 설맞이 문화행사 포스터. (국립대구박물관 제공) 2023.01.12

국립대구박물관, 2023년 설맞이 문화행사 개최 


국립대구박물관은 설을 맞아 오는 21, 23, 24일 3일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전통 문화체험은 막대기 방패연 만들기, 종이 꽃신 만들기, 투호 만들기, 전통 팽이 꾸미기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세미나실, 문화사랑방, 중앙로비 등에서 진행하며 매일 선착순 500명(총 1500명)이 체험할 수 있다.

본관 앞 중앙광장에서는 활쏘기, 널뛰기, 윷놀이, 제기차기와 같은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무료이며, 설 당일인 22일은 휴관이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
최재용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