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청소관 예결위원장으로 선임된 권원만 위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도민들이 힘든 시기인 만큼 위원장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제출될 추경 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할 것”이라며 “소중한 재원이 낭비되는 일없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게 배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서도 예결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23년 경상남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올 상반기 중 제출될 예정으로, 정확한 시기는 현재까지 확정되지 않았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