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명이 숨졌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3시 47분께 상주시 낙동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1대, 인원 25명을 투입해 약 50분 만인 오후 4시 58분께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해 70대 A씨가 숨지고 1층 주택 99㎡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상주=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