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에 1심서 징역 2년 선고

[속보] 법원, ‘입시비리·감찰무마’ 조국에 1심서 징역 2년 선고

기사승인 2023-02-03 14:47:56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자녀 입시비리 및 감찰 무마 의혹 관련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임형택 기자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1부(마성영 김정곤 장용범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업무방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600만원을 선고했다.

임지혜 기자 jih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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