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국안전체험관은 365세이프타운을 태백시의 대표 관광지, 태백 여행의 출발지로서 다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올해 365세이프타운은 코로나19이전에 대대적으로 개편한 5대 체험관 등 테마파크 기능을 전면 부각시켜 태백의 대표 관광지로서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또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관내에서만 소비할 수 있는 지역상품권의 상당부분을 환원해줌으로써 지역에 좀 더 머무르면서 볼거리, 먹거리를 연계해 상품권외에도 추가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하여 하룻밤 더 머물다가는 체류형 관광지의 출발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오는 11일부터 28일까지 ‘태백여행의 출발지’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365세이프타운 자체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팔로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태백여행의 출발지’ 이미지 공유 후 참여 완료 댓글을 게시하면 된다.
이상호 태백 시장은 “관광객들이 안전체험을 즐기다보면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다”며 “과거 경제성장의 원동력이었던 폐광지역에 착한소비를 함으로써 느낄 수 있는 가치 경험을 통해 태백시만의 차별화된 매력적인 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