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6년만에 양산 찾는다[양산소식]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6년만에 양산 찾는다[양산소식] 

기사승인 2023-02-13 19:40:44
국민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이 오는 3월4일 6년만에 양산을 찾아온다. 양산천 둔치에서 열리는 '2023 KBS 전국노래자랑 양산시 편' 은 전국노래자랑 새로운 MC 김신영이 재치 있게 진행한다.


무대에는 예선을 통과한 15개 시민가수들이 치열한 승부경쟁을 펼친다. 초청무대는 '진성과 김용임, 김의영, 하태웅, 배진아' 등의 가수들이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예선전은 오는 3월2일 오후 1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치른다. 본선은 3월4일 오후 1시부터 양산천 둔치 야외공연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

양산시에 주소지를 두거나 연고가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접수는 2월14일부터 2월21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양산시청 홈페이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산시가족센터, 찾아가는 가족상담소 운영

양산시가족센터가 오는 22일부터 웅상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가족상담소'를 운영한다'

가족상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넷째주 수요일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웅상출장소 3층 소회의실에서 운영한다. 


양산시가족센터 가족상담사가 파견돼 가족관계 초기 상담(개인과 부부, 부모 자녀, 가족상담 등)과 가족프로그램 안내, 다문화가족지원과 관련한 사업 등을 알려 지역 간 서비스 불균형을 해소한다.

강정숙 여성청소년과장은"지리적 특성에 따라 가족센터 방문이 어려운 양산 웅상지역들에게 가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문화예술단' 참가자 모집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꿈을 키우고 청소년 문화 활동을 활성화하고자 '청소년문화예술단(이하 문화예술단)'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예술단은 총 8개의 동아리로 초중고교생으로 구성했다. 동아리는 봉사와 영상, 댄스, 밴드, 예술, 통기타 등이다. 올해는 초등생을 대상으로 한 밴드동아리가 신설됐다.

청소년문화예술단은 청소년축제 참가와 공연 경연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꿈과 끼를 펼치고 재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청소년 문화 활동 활성화에 기여한다. 

참가자 모집은 3월17일까지다. 자경은 지역 내 초(4-6학년)중고교생 연령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합격자는 3월25일 면접과 오디션을 통해 발표한다.

양산=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p2352@kukinews.com
박석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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