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법무부, 행정안전부 등 11개 관계부처와 함께 사회위기 취약계층 보호·지원 전략을 논의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제2차 사회 위기대응 범부처 전담팀(TF)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취약계층을 미리 찾아내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을 공유한다. 사회 위기 취약계층 보호·지원을 위한 4대 분야별 주요 정책 과제도 논의한다.
TF에 참여하는 11개 관계 부처는 4대 분야별 신규·핵심 과제를 구체화해 이달 중 관계 부처 합동 종합대책을 발표할 계획이다.
장 차관은 “사회 위기를 딛고 넘어서기 위해서는 모두가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며 “우리 모두의 존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더 탄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예솔 기자 ysolzz6@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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