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생석회 생산업체서 작업자 2명 가스 중독

정선 생석회 생산업체서 작업자 2명 가스 중독

병원 치료 중

기사승인 2023-06-19 18:12:23
19일 오전 8시41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 낙동리 생석회 생산업체에서 작업자 2명이 잔류가스에 중독돼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선소방서 제공)

19일 오전 8시41분쯤 강원 정선군 남면 낙동리 생석회 생산업체에서 작업자 2명이 잔류가스에 중독돼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50대 A씨는 헬기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고, 70대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토중로 내화벽돌 제거 작업 중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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