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전, 게임·IT·디자인 진학 희망하는 수험생 지원

한아전, 게임·IT·디자인 진학 희망하는 수험생 지원

기사승인 2023-09-07 15:47:03
한국IT전문학교 제공

한국IT전문학교는 수시모집 전 내신, 수능반영과 실기시험 없이 2024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학교 관계자는 “수도권과 지방에 거주하고 게임, IT, 디자인 전공 진학을 희망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며 “수험생들이 게임학과, 컴퓨터공학과, 디자인학과 등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게임학과에서는 학생들이 졸업 후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학생들은 재학 중 직접 게임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실습수업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하고 있다. 모션캡쳐장비, VR·AR기기 등 최신시설과 장비를 구축해 적극 지도하고 있다.

컴퓨터공학과는 정보보안센터에서 실습 환경을 제공하며,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한 인터뷰 방식 특강 및 창업 특강 등을 제공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컴퓨터 실무형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국내외 IT 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아울러,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팜, 스마트홈,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 작품을 개발해 교내 프로젝트 경진대회, 공모전에 출품하며 취업에 대비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학생들 사이에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학교 디자인학 전공의 경우 내신, 수능 성적과 동시에 실기를 별도로 진행하고 있어 학생들이 쉽게 도전하지 못하고 있다.

한아전에서는 디자인의 기초과정인 드로잉을 비롯해 실무심화 등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편집디자인, 영상제작, 디지털이미지 응용 등 80% 이상의 실무수업과 다양한 전공과정을 습득해 학생들이 재학 중 포트폴리오를 갖출 수 있게 교육하고 있다. 학과에서는 멀티미디어 콘텐츠 디자인, 미디어영상 제작, 영상편집, 모바일 분야까지 넓은 스펙트럼의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게임, IT, 디자인 전공에 주목하는 수도권, 지방에 거주하는 수험생들의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자세한 입학사항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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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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