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은 오는 21일과 22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는 신세계사이먼이 5년 만에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다.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개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진행하는 풍성한 쇼핑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프로모션을 통해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 사은품 증정 등 연중 최대 규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선선한 가을 날씨에 즐기기 좋은 다양한 이색 콘텐츠까지 어우러져 축제 분위기를 선사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기간 중 삼성·신한카드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구매 금액대 별 5% 상당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10월 나들이 시즌을 맞아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해 입점 브랜드에서 자체 제공하는 풍성한 쇼핑 혜택과 다채로운 오프라인 콘텐츠까지 즐겨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한나 기자 hanna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