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2023 경북 관광 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북 관광 인재 육성 아카데미를 상‧하반기(2회)로 나눠 진행했다.
상반기 아카데미(8월 11일~25일)는 38명이, 하반기 아카데미(10월 12~26일)는 29명이 각각 수료했다.
이들은 관광 콘텐츠 기획, 관광 창업 교육 등을 받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관광 기업·예비 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관광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