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금정구는 청년창조발전소 꿈터플러스에서 ‘2023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 정책 제안회’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금정구에 거주하는 청년(만 19~39세)을 대상으로 ▲문화·여가 ▲생활·복지 ▲일자리·교육 ▲참여·소통 4개 분과의 청년 정책 의제 발굴·제안, 모니터링 등을 전개했다.
지난 4월부터 청년 정책 아카데미 등을 거쳐 ‘우리 동네 핫플 금청인의 밤’, ‘금정 멀티 테라피’, 등에 관한 최종 정책을 도출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금정 청년정책네트워크에서 제안된 정책을 검토해 향후 청년 정책 추진의 기반이 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산=남효원 기자 nhw33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