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양구군에 따르면 지역내 21두 이상 한우를 키우는 61개 농가에 총 113대의 해충퇴치기를 보급할 계획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약 7500만원이며, 이 가운데 약 6천만 원은 양구군이 군비로 지원하고 농가는 나머지 20%에 해당하는 약 1500만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이를 위해 군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양구지점을 통해 지난달 말부터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접수는 15일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철원화천양구축협 양구지점이나 양구군 농업기술센터 유통축산과 축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