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5시 양구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막을 올리는 '트롯재즈'는 우리나라의 트로트 명곡을 재즈풍으로 편곡해 새로운 형태의 음악 장르로 선보이는 콘서트로, 트럼펫·색소폰·피아노·베이스·드럼·재즈보컬로 구성된 김예중 밴드가 공연을 펼친다.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은 선착순 290명까지 입장하여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양구문화재단으로 전화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양구문화재단 홈페이지을 참고하거나 양구문화재단 축제공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