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원본부와 한전 사회봉사단, 한전CSC 직원 약 20명은 춘천시 근화동 에너지 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 1600장을 전달하고 사단법인 일촌공동체에 300만원을 기부했다.
한전 강원본부는 매월 직원들의 자발적인 급여 기부로 조성되는 러브펀드 기금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비용 역시 러브펀드를 통해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목 강원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온기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춘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