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재욱 의원은 “눈축제 기간 바가지요금과 불친절로 인한 관광객의 불편이 없도록 요식업계와 협조하여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 “관광객이 눈 축제장 화장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여자화장실 확충 등 화장실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고재창 의장은 “태백산 눈축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과 “청년들의 고용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청년 지원사업을 적극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태백=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