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축제를 주최하는 (재)나라에 따르면 지난 6일 개막 10만1340명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2024 화천산천어축제가 2주만인 지난 19일까지 88만2868명의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축제 보름째인 20일 오전부터 주말을 맞아 이른 새벽부터 라이트를 밝힌 차량 행렬이 몰려들면서 10만명 이상의 방문객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날 오후 100만명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이는 15년 연속 100만명 돌파로 화천산천어축제가 황금알을 낳는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다.
화천=화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