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선린대학교 선린봉사학습센터 GB대학사회봉사단은 지난 24일, 30일 이틀간 포항·영덕 등지에서 펼쳐진 '사랑의 온기 나눔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어려움 속에서도 봉사와 나눔으로 따뜻한 온기를 나누자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이번에는 시·군자원봉사센터, 지역 봉사단체가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용 선린봉사학습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는 봉사활동에 참여해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포항=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