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당직자와 총선 대전지역 예비후보들은 5일 국립 대전현충원에 안장된 故 김수광, 박수훈 소방관 묘소를 참배하고 고인의 넋을 기렸다.
지난 1일 경북 문경 신기동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은 지난 3일 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
이날 참배에는 이은권 시당위원장을 비롯 동구(윤창현, 한현택), 중구(강영환), 서구갑(김용경, 조성호, 조수연), 서구을(강노산, 양홍규, 이택구), 유성구갑(진동규), 대덕구(박경호, 이석봉) 등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예비후보들과 김선광⋅이한영 대전시의원, 김옥향⋅안형진⋅오한숙 중구의원, 최병순⋅오세길⋅정홍근⋅홍성영 서구의원 등 30여 명이 함께 했다.
국힘 대전시당은 이날 고인들의 희생에 경의와 애도의 마음을 표하고 또다시 같은 희생이 재발하지 않도록 소방관들의 근무여건 및 처우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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