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은 SNS 홍보단 ‘DGB Player(디플)’ 4기 멤버들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디플 4기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SNS 플랫폼 별로 구성돼 있으며 은행이 제공하는 상품이나 서비스, 마케팅 활동 등을 고객 관점에서 경험하고 이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자유롭게 게시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활동은 오는 11월까지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매년 다양한 멤버들의 개성 있는 콘텐츠로 은행의 대외적 활동이 알려지고 완성된다는 것이 흥미롭다”며 “다양한 시각으로 DGB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최재용 기자 gd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