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회 추경 예산안은 2024년 본예산인 3723억여 원보다 155억여 원이 증가한 3878억여 원이다.
백분율로 보면 약 4.1%가 증가한 것이다.
이번 1회 추경예산은 본예산 확정 후 추가되거나 변경된 국·도비 사업을 반영하였고, 민선 8기 주요 역점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중점으로 편성했다.
편성된 주요 사업은 ▲축사 이전명령에 따른 보상금 지원 35억6700만여 원 ▲지적재조사사업 지원 3억5400만여 원 ▲해안면청소년문화의집 시설개선 3억원 ▲경로당 기능보강 지원 2억원 ▲정림리 풋살장 막구조 설치 사업 3억원 등이다.
양구=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