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해외유학생 지원제도는 해외대학에 입학할 경우 1인당 1년 5,000만 원씩, 최대 2년까지 지원한다.
각각 고려대와 홍익대 세종캠퍼스를 졸업한 김씨와 신씨는 내년부터 미국에서 스포츠경영과 융합공학 석사과정을 시작한다.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시장은 “지역의 우수 인재들이 시대를 선도하고 지역성장에 기여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제도를 활용해 지역 인재를 적극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