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새 지도부를 구성하고 서울 국립현충원을 참배했다.
황우여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는 14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일정을 소화했다.
헌화와 묵념을 마친 황 비대위원장은 방명록에 “선열의 숭고한 건국 정신을 이어받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황 비대위원장은 제3차 총선백서TF 전체회의에 참석해 당 쇄신방향을 논의한다.
추 원내대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을 접견하고 재경달성군향우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여한다.
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