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제조 공장서 불…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칠곡 제조 공장서 불…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

기사승인 2024-06-03 09:34:55
2일 오전 10시 56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한 공장에서 불이 난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2일 오전 10시 56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한 자동차 관련 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347㎡(105평) 규모의 공장 1개동 중 145㎡(44평) 가량을 태운 뒤 1시간 26분 만인 오후 12시 22분께 완전히 꺼졌다. 

공장이 쉬는 날이이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외벽 옆에 쌓아 놓은 폐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칠곡=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