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이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창수초등학교 학생들이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날 교사, 학생 34명은 스마트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 시스템을 살펴봤다.
특히 지역에 설치된 CCTV 찾기, 안전 퀴즈 풀기 등 놀이형 체험교육이 호응을 얻었다.
스마트 통합관제센터에선 전문요원이 CCTV 1065대를 모니터링하면서 각종 범죄, 재난 등을 예방하고 있다.
김광열 군수는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