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경북 울진군수가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손 군수는 5~14일까지 10개 읍·면을 찾아 주민 화합 간담회를 갖는다.
간담회는 5일 매화면·근남면, 6일 죽변면, 7일 평해읍·기성면, 10일 북면, 11일 후포면, 12일 금강송면, 13일 울진읍, 14일 온정면에서 이뤄진다.
손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군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손병복 군수는 “군민 목소리를 경청해 빛나는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