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10일 병원 강당에서 제12대 김기찬 병원장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김기찬 병원장은 고신대 의대를 졸업해 1995년 고신대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고 고신대복음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미국 베일러 의대와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교환교수를 지냈으며 고신대복음병원 진료부장과 고신의대 학장을 역임했다.
학계에서는 대한스포츠과학운동의학회 회장‧대한노인재활의학회 이사와 대한임상통증학회장‧대한재활의학회 부울경지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기찬 병원장은 "모든 환자들이 믿고 찾아올 수 있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하겠다"며 "산재보험자 병원으로서의 직업 복귀 서비스 강화, 지역사회의 공공병원의 구축을 위한 중심병원, 직원들이 열정을 쏟을 수 있는 근로 환경 조성 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H올원뱅크 '새로워진 올원을 찾아라'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청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NH올원뱅크’의 리브랜딩을 기념해 2월 28일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올원뱅크의 슈퍼플랫폼 전환도 함께 이뤄졌다. ‘내 옆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손쉽고 편리한 금융으로 농협 고객의 편의성도 한층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워진 올원을 찾아라’ 이벤트는 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조청래 본부장은 "하나의 앱에서 고객의 모든 금융·생활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올원뱅크 중심의 슈퍼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며 "'내 옆에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처럼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고객이 일상에서 자주 찾는 농협은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