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말은 희망’ 개나리꽃에 살포시 물든 봄기운

‘꽃말은 희망’ 개나리꽃에 살포시 물든 봄기운

기사승인 2025-03-25 11:19:12
전북 전주시 삼천 도로 갓길에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린 개나리꽃이 화사한 봄기운을 더하고 있다. 

희망, 기쁨, 반가움. 

꽃말에도 봄의 설렘이 가득 담긴 개나리꽃이 탄핵 정국으로 어지러운 올 봄에도 노랗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전북특별자치도청사가 보이는 삼천 언더패스 갓길에 노랗게 물들인 개나리꽃에도 새봄, 새로운 희망의 빛깔이 아른거린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박용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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