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을 중심으로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교폭력이 없는 건강한 학교 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됐다.
이들은 최근 마약문제와 학교폭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 메시지를 담은 팻말을 들고 마약의 심각성과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켰다.
강성철 회장 "학교폭력은 청소년의 삶에 깊은 상처를 남길 수 있는 중대한 문제"라며 "앞으로 사천지구 위원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예방교육을 통해 학교폭력이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