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작업은 장마철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및 차량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진행된다.
주간 작업은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오전 9시~오후 6시) 호국로 서변지하차도, 고촌지하차도, 무태지하차도 등에서 시행된다.
야간 작업은 신천대로 도청교, 성북교, 침산교 지하차도에서 5월 7일부터 16일까지(오후 10시~익일 6시) 교통 혼잡을 고려해 진행된다.
칠곡, 서변, 고촌 지하차도 집수조 준설은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주간(오전 9시~오후 6시)에 이뤄진다.
북구청 관계자는 “차선 통제 시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한다”며 “신속한 배수로 정비로 침수 위험을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