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사천 락페스티벌' 7월 개최 

사천문화재단,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사천 락페스티벌' 7월 개최 

기사승인 2025-06-20 16:30:59
사천문화재단이 '2025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및 사천 락페스티벌'을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3일까지 삼천포대교공원 해상무대에서 개최한다.

7월 19일 Harmony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R&B 가수 거미와 서영은, 하모나이즈, 박재범이 출연하고 26일 흥 UP 페스티벌로 현역가왕에서 준우승한 마이진을 포함한 현진우, 파스텔걸스, 문수화가 출연한다.

8월 2일 Summer 페스티벌로 래퍼 비와이, 최수호, 경성구락부, 빌체티가 출연하며 8월 9일 LOVE 페스티벌로 독보적인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정인과 제이세라, 플루퍼피의 공연과 함께 프러포즈 경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 프러포즈 경연대회 너에게 닿기를은 전국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연인, 배우자, 가족, 친구 등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 릴스 및 숏츠 등 다양한 콘텐츠로 현장에서 재연 가능한 총 6팀을 선정한다. 접수는 오는 24일부터 7월 23일까지 사천문화재단 및 서경방송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8월 23일에는 사천 락페스티벌이 장식한다. 크라잉넛, 디셈버 DK, 더크로스 김경현, 불고기마카롱 등 우리나라 대표 락 그룹이 출연해 사천 여름 밤을 뜨겁게 할 달군다.

기타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문화재단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천=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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