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THK는 14일 중구 달성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7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삼익THK 마재영 상무 등 임직원 10명이 참석, 급식 후원금을 전달한 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수성구지구협의회 봉사원 40여 명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삼익THK는 고객의 사랑을 사회와 함께 나누겠다는 신념 아래 매년 ‘사랑의 급식’, ‘사랑의 연탄 나눔’ 등의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