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격전지] 대전 서구갑 박병석 방패 VS 이영규 창... 5번째 격돌
홍석원 기자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전 서구갑 지역이 화제의 격전지로 떠 오르고 있다.대전 서구갑은 도농 복합지역으로 지역 특성상 신구세대가 혼재돼 있는데다 진보와 보수의 경계가 다른 지역보다는 약해 어느 후보에게 표심이 쏠릴지 예단하기 어렵다. 더구나 이 지역은 지난 20대 총선에선 후보자 득표율과 정당득표율은 반대로 나왔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이곳이 전국적 주목을 받는 더 큰 이유는 6선 고지를 향해 뛰는 더불어민주당 박병석(68, 사진 왼쪽) 후보와 ‘4전5기’의 미래통...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