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家 장남 이선호 검찰 자진 출두…여전히 침묵하는 이재현
액상 대마 등을 밀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장남 이선호 씨가 검찰에 자진 출두해 긴급체포됐다. CJ가의 장남인 이 씨가 차기 승계권자로 지목되는 만큼, 이 회장의 대응도 주목되고 있다.5일 CJ그룹 등에 따르면 이 씨는 하루 전인 4일 오후 6시께 혼자 택시를 타고 인천지방검찰청에 찾아가 “하루 빨리 구속되길 바란다”고 밝힌 뒤 긴급체포됐다. 이 씨는 가족을 포함해 이와 관련된 어떠한 이야기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 씨는 지난 1일 미국 LA에서 출발한 항공기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