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조명되는 ‘풍수 공방’…박성준 “공적 시스템 발동 안 돼”

서울 용산 대통령실 관저 이전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본 이가 역술인 천공이 아닌 풍수지리가 백재권 사이버한국외대 겸임교수라는 정황이 드러나며 여야의 ‘풍수 공방’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이 같은 논란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말이 안 되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제가 해당 문제에 대해 정무위를 하면서 문제를 제기했다”며 “그 당시 천공이 아니고 백 교수라고 얘기하며 (관저 이... 2023-07-24 09:28 [안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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