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택은 연결의 공간” 사업 위기...입주자도 나섰다
안세진 기자 =“주거불안, 관계단절, 수익부재 등으로 청년고독사가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사회주택은 주거뿐만 아니라 관계를 연결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입니다. 부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더 숨 쉴 수 있도록, 이것이 무리라고 생각하시면 조금 더 무리해서라도 저희가 버텨낼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사회주택 입주자 박모씨) 서울시가 제기한 사회주택 각종 의혹과 관련 업계를 비롯해 입주자들이 나서서 사회주택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사회주택을 둘러싼 예...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