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요양시설 대면 면회는 ‘불가’
방역당국이 거리두기 없는 첫 명절을 대비해 인력 추가 배치 등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접촉 면회는 올해도 불가능하다. 31일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총괄조정관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추석은 거리두기 및 모임 인원 제한이 없고 일반의료체계가 중심이 되는 상황”이라며 “거리두기‧모임 인원 제한을 미적용하는 첫 명절이고 확진자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으나, 전파력이 강한 BA.5 변이 확산, 시간 경과에 따른 예방접종 효과 감소 등으로 추석 연휴 기간에도 코로나 감염에 주...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