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의 나라로’ 칸 영화제 이어 하와이국제영화제 초청
이준범 기자 = 영화 ‘행복의 나라로’가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 ‘행복의 나라로’(감독 임상수)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 203(최민식)과 돈이 없는 환자 남식(박해일)이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제73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Official Selection)으로 이름을 올렸고, 다음달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행복의 나라로’는 오는 11월4일 시작하는 제41회 하와이국제영화제 한국영화 부문(Spotl...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