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능력 떨어진다고… “내가 관리해 줄게!” 후배 통장에서 8000만원 가로챈 20대男

같은 직장에 다니던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고향 후배의 통장을 관리해주겠다고 속여 8000여만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사기)로 박모(26)씨를 구속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011년 2월 대구 달서구 한 업체에서 직장 동료... 2015-01-12 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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