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전원책 JTBC ‘썰전’ 새 패널
JTBC ‘썰전’이 새 출연진을 공개했다.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전원책 변호사다. ‘썰전’ 제작진은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한 이철희 두문정치연구소 소장과 이준석 클라세스튜디오 대표의 후임을 물색, 유 전 장관과 전 변호사를 각각 진보와 보수 시각으로 시사 이슈를 풀어줄 새 패널로 확정했다. 유 전 장관은 시사 평론가와 MBC ‘100분 토론’ MC로 활동하다 개혁국민정당, 열린우리당을 거쳐 참여정부 장관을 지냈다. 노무현 대통령의 ‘정치적 경호실장’으로 불릴 정도로 친노 핵심 인사였다. 유 전 장관은 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