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중분만 끝에 감격… 주영훈·이윤미 부부 득녀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주영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4일)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하였습니다”라고 적었다. “이름은 주라엘입니다”라며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적어 많은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앞서 주영훈은 23일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실감이 난다”며 “거실에 준비해 놓은 수중분만용 튜브 24시간 아내 곁에서 출산 스탠바이 모드 중. 자. 라엘아. 이제 나오기만 하면 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