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교 641 프로젝트’ 본격 추진…성남 대표 랜드마크 기대
성남 판교의 대표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 ‘판교 641 프로젝트’ 복합시설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전날 경기도 성남시 삼평동 641번지에서 컨소시엄 임직원, 민·관 사업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했다. 판교 641 프로젝트는 대지면적 7780평 부지에 연면적 약 11만평, 지하8층 지상14층 규모로서, 업무시설, 상업시설, 스타트업 성장지원센터과 지역주민을 위한 다목적 커뮤...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