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은 “최근 가파른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우리 모두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28일 국민일보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미래경제포럼’ 축사에서 “쿠키뉴스 미래경제포럼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 경제 대전망 :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신한은행 오건영 팀장, 자본시장연구원 황세운 선임연구원, 우리 금융경영연구소 허문종 실장,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김종윤 실장이 강연자로 나섰다. 좌담에서는 좌장으로 유동수 의원이 참여했다
그는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한국경제 대전망 : 인플레이션에서 살아남기라는 근본 포럼 주제는 한국 경제에 매우 필요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한국 경제 전망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어려운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 모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계원 기자 chokw@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