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용수의 말말말 “황의조 왜 러시아에서 못 봤나”
‘아시아의 독수리’로 한국 축구역사에 한 획을 그은 최용수 SBS 해설위원이 아시안게임에서 맹활약 중인 황의조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최 해설위원은 29일 한국-베트남전에서 “황의조는 나를 뛰어넘는 공격수이고. 한국축구의 훌륭한 발견이다”라고 극찬했다.경기가 시작되고, 전반 7분경 이승우선수의 발끝에서 첫 골이 터졌다. 이때 최 위원은 “전방 황의조에게 공이 투입됐을 때 황희찬 등 2선에서 가담을 하면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 이야기했는데 그대로 이뤄졌다. 아무래도 우리 손흥민 선수나 이승우, 황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