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카’ 김건우 “아리, 스탠딩 메이지 상대로 좋아” [LCK]
한화생명e스포츠 미드라이너 ‘제카’ 김건우(21)가 최근 상향 패치된 챔피언 아리를 고평가했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8일 오후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 열린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스프링’ 정규리그 2라운드 OK저축은행 브리온전에서 세트 스코어 2대0로 완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를 이끈 건 ‘제카’ 김건우였다. 1세트 아리를 잡고 종횡무진 협곡을 누볐다. 환상적인 ‘매혹’ 스킬 활용으로 트리플킬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2세트도 완벽했다. 트리스타나를 사용한 김건우는... [김영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