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전 총리, 주미대사 내정… 일부 여권“참여정부 실세인데 의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주미대사에 내정됐다. 청와대측은 18일 “정파를 초월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한 내정자가 한·미 FTA 협상과 쇠고기 협상을 주도했던 점, 경제전문가로서의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고 한다. 여권 일부에서는 ‘의외’라는 반응이 많다. 한 내정자는 노무현 정부를 대... 2009-01-18 1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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