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신기후체제 대응 방안 찾는다… 전력그룹사 올해 첫 사장단 회의
한국전력이 신기후체제에 대한 대응 방안 모색에 나선다. 한전은 11일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2016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열고 신기후체제에 따른 온실감축 목표 달성 등을 위한 공동의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환익 한전 사장,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허엽 남동발전 사장, 정창길 중부발전 사장, 조인국 서부발전 사장, 윤종근 남부발전 사장, 김용진 동서발전 사장 등 한전과 6개 발전자회사 사장단을 비롯해 박구원 한전기술 사장, 최외근 한전KPS 사장, 이재희 한전원자력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