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윤 “하남 여성새일센터 재지정 통해 경력단절여성 취업 지원해야”
김은빈 기자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하남 여성새일센터 재지정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하남시는 신도시 개발로 여성 노동자 수가 확대된 만큼 경력단절로 인한 여성의 재취업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3일 국회에서 하남시 여성새일센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재지정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오수봉 전 하남시장, 정원균 일자리특보,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지원과 등이 참석했다. 여성새일센터 재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하남시 여성새일센터는 올해 4월 지정이 취소...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