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원전 후속조치 위해 9월에 직접 체코 간다
윤석열 대통령은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와 전화 통화하고 원전 분야를 포함한 양국 간 경제 협력을 논의했다. 윤 대통령은 피알라 총리의 초청으로 오는 9월 체코를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24조원 규모의 체코 신규 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24일 대통령실은 윤 대통령이 전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피알라 총리와 통화하면서 한수원의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고위급으로 구성된 정부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통... [정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