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석 깔고 상소 올릴 '호소문'…경북 유림 1119명 연명
최재용 기자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의성 비안·군위 소보) 이전 신청 시한이 3일 앞으로 다가온 28일 경북도내 유림 단체 대표들이 길이 80m에 달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 촉구 호소문’을 펴보이고 있다. 이 호소문은 경북 유림 1119명이 연명했다. 호소문은 이날 오후 2시 군위군청에서 멍석을 깔고 상소를 올리는 형태로 군위군민에 전할 예정이다. (경북유림단체 제공) gd7@kukinews.com... [최재용]